여행/다낭

151013 ~ 17 다낭 둘째날 - 다낭시내 현지카페 + 미꽝 바무아

africa-spa 2015. 10. 22. 18:27

대성당 보고 돌아다니다가...

그 앉은뱅이 의자 같은거 놔 둔 현지 길카페....ㅋㅋㅋㅋㅋ

다리가 짧은 나는 그런 의자들이 참 와닿는다...

 

물을 사먹어야 하는 나라인데..자스민차를 그냥 주네..그것도 아주 시원한~~~

저 블랙커피...저것이 베트남 스타일 블랙커피...사약이 따로 없구만...

진한걸 넘어선 걸쭉한 느낌????

요상하게 커피 사마실때마다 저 베트남 스타일 블랙커피를 마셨다.....

레몬쥬스는 그냥 레몬 에이드~(블랙커피 한 모금 마시고, 그 충격에 온 몸이 쩌들어서 레몬쥬스 사진은 없다.)

 

가격까지 착한 길카페~

블랙커피 - 8,000동

레몬쥬스 - 13,000동

 

가격비교 

호이안 카페.....Bofore&Now

블랙커피 - 20,000동

아메리카노 - 40,000동

 

알라까르테 로비 딜리셔스

블랙커피 - 55,000동

에끌레르 1+1- 20,000동

 

미꽝 바무아...

미꽝...국물없이 비벼 먹는 쌀국수..

음...너무 기름져서 느끼...

빨간고추기름(?)이랑, 고추씨랑 고추가루 믹스 된거랑 같이 주는 채소 많이 넣어서 먹으니 그나마 목구멍으로 넘어감..

치킨 미꽝 - 25,000동

쉬림프&미트 미꽝 - 25,000동(새우 1마리 들었음)

라거 캔맥주 11,000*2 - 22,000동(주인 아저씨가 맥주는 이게 맛난다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