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빠 화장품을 주문했는데...(일요일 저녁)
오늘(월요일) 오전 10시 넘어서 받았음....(평상시는 귤이라던지 물이라던지 하나 준비해 두는데, 너무 빠른배송에 미처 뭘 집어드리지도 못했음)
거기다가 박스에 종이리본까지 붙여주고(이건 인터넷으로만 봤던 그것이다!!)
기사님 왕친절.
하....쿠팡이란...
이제까지 쿠팡에선 할인쿠폰 위주로 구매.
물건 구매는 몇 번이 안되고, 받더라도 경비실에 부탁했었는데 직접 받아보니 감동스럽기까지~
역시 회사의 직원 대우에따라, 직원의 업무의욕이라든가 능률은 오르는 것인가?
기사를 봤을 때, 쿠팡은 차량지원(이게 아주 큰 부분인 듯) 기사님 연봉도 타 택배사보다 높다고 했다.
타 택배사 기사님들이 불친절하다는건 아니지만, 좀 다름은 느껴지는 부분.
기시님들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시는데, 쿠팡 기사님들 정당한 대우 받으니 좋으네.
쿠팡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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