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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결정한 휴가 막상 아쉬워서 오기 싫었던 카오락 5박 7일 항공 - 아시아나 숙박 - 익스피디아 예약 1박 - 마리나 익스프레스 에비에이터 3박 - 센티도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스파 1박 - 하얏트 플레이스

천안문, 자금성, 천단공원, 이화원, 만리장성, 용경협, 홍차우 거리(?), 왕푸징 거리, 베이징 덕 등등등... 정말 열심히 돌아 다녔는데..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필름 카메라... 사 진이 별로 없네... 북경공항이 너무 커서 인천공항은 아무것도 아니더라... 공항부터 시작해서 내가 생각한 북경..

넷째날 일정 - 린응사, 미케비치, 알라까르테 호텔 마사지(비추), 패밀리 인디안 레스토랑, 공항 가는 시내 어디쯤 린응사 해수관음상 구경하고 미케비치 여기 뛰엄뛰엄 가게(?)같은것이 있다 썬배드 빌리면 샤워랑, 옷 갈아 입는 칸막이 무료 썬배드 두종류인데 저렇게 쿠션 깔린건 40,000..

비 맞으며 미선유적지 구경 잘 했고, 목공예 마을도 다녀왔고~ 호이안 구경 시작~(비가 그쳤네) 미선유적지 다녀 온 후라 좀 늦게 도착했더니, 관광티켓(여러군데 중에 5개 들어 가서 볼 수 있는거) 3개밖에 못 쓰고... 가게들이 거의 다 노란 페인트 참 예쁜 골목들 BALE&WELL 베일웰 - 맛난다. ..

셋째날 일정 - 미선유적지, 호이안 미선유적지가 제일 가고 싶었다. 오행산, 다낭시내는 호텔 셔틀도 있으니 차편은 걱정 없는데... 미선유적지는.... 다낭 가기전 우리나라 여행사 1일 투어 알아보니 거의 1인당 15만원. 알라까르테 호텔에 알아보니 1인당 550,000동 오기전 어느 블로그에서 ..

미케비치 해변가엔 가격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알라까르테 호텔 옆....많은 해산물 가게들이 있더만.. 바로 옆이라 현지 사람들 많은 집으로 들어가서 주문~ 새우는 반은 구이로, 반은 칠리.. 가리비가 조금 작긴 했는데, 참으로 맛났다는~ 둘이서 1,048,000동치 먹음...................... 새우 1k..

대성당 보고 돌아다니다가... 그 앉은뱅이 의자 같은거 놔 둔 현지 길카페....ㅋㅋㅋㅋㅋ 다리가 짧은 나는 그런 의자들이 참 와닿는다... 물을 사먹어야 하는 나라인데..자스민차를 그냥 주네..그것도 아주 시원한~~~ 저 블랙커피...저것이 베트남 스타일 블랙커피...사약이 따로 없구만... ..

알라까르테 호텔 -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깔끔, 직원분들 친절, 호텔 마사지는 비추 둘째날 일정 - 오행산, 대성당, 다낭시내 아침 알라까르테 호텔에서 내다 본 미케비치 조식중에 저 쌀국수 참말로 맛남~ 밥 먹고 나가기 전 들른 옥상 수영장 사진 찾아보면 알겠지만, 참으로 아담~^^ 그래도..

가는날 비행기를 타는데... 뭔 아줌마들이 이렇게도 많은지... 열댓명의 계모임 아줌마들인가?여튼 그 아줌마부대... 그리고... 한*생명 보험 아줌마들 100명............ 다낭이야 시내든 호이안이든 작으니 어디서든 마주칠 수가 있지... 호이안에서...'아저씨, 아저씨'....왜 부르나 했더만 사..

넷째날 일정 - 체오름, 삼성혈, 오현단, 동문재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