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

박곡 벚꽃...진해보다 활짝 피었네.. 늦은 점심은 북구청쪽 '복어학교'... 팔공산은 꽃이 없어.... 꾸리한 날씨...

13년도 처음 먹어본 벚꽃빵.. 진해가서 벚꽃놀이 하고 다음날 두류공원 갈 때 들고 가서 찍은 사진...벚꽃이 참...활짝도 피었녜.. 참고로 진해제과 잡곡식빵.....맛나는데.. 그전날 코스트코에서 호밀빵을 사오는 바람에.. 진상식당....해초비빔밥...10,000원 블로그 보고 갔는데..이 집은 찜(대..

진해탑 - 여좌천 - 진해제과 - 진상(해초비빔밥) - 경화역 - 용연사 가는길 어째...벚꽃이 많이 안 핀 듯.... 13년도에 비슷한 날에 갔었는데..그 때는 엄청 폈더만... 어쨰..진해만 늦게 피는것 같은 내 느낌..

개나리랑 진달래 피었네.. 앞산 카페거리, 이월드 도로쪽은 어느정도는 핀 듯.. 다음주엔 완전 화사하겠네... 아이고 다리야............

코스트코 그날의 할인맥주 + 크리스피 포테이토... 포테이토...튀겨야 맛남.. 오븐에 구웠더만 니맛도 내맛도 아닌... 튀김은..튀겨야 진리....(대략 뒷처리 난감....)

낭만이 없는 여자라는...ㅋㅋㅋ

사과 한 상자.. 맛나게 잘 먹고 두개 남은거 하나 깎았더만... 아..넌 왜 맛이 없니... 설탕의 힘을 빌려 사과차로~ 보르미올리 + 자일로스 설탕...................

제2석굴암도 가고... 사과도 사고...

1kg - 2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