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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러 갔다가 구입한 초코렛들... 오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초코렛을 사주겠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 나온 '브리오슈'도 정말 맛나고(5,490원), '스프레인체인*3'(10,990원)도 눈길 대비 하나 사고... 가면 기본적으로 사는것들 외에 '곤드레 나물밥'(할인가 5,990원) 2,000원 할..

귀여운 캐릭터와 단순한 듯 나름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나름 중독성도 강함..) 감질맛나게 충전되는 번개(번개가 있어야 게임가능..한판당 번개 1개...별 2개이상 획득하면 다시 충전...) 한맵당 6판.....최소 별 12개를 획득해야 다음맵 넘어갈 수 있음. 레벨 400을 넘어가니 렉이 좀 심해짐...

하...두 번 갈 일은 없을 듯 했는데... 최정산 등산 갔다가.. 생수정집 가서 닭숯불구이 먹고....(아 이집...몇 번 가다가...솔직히 좀 지저분해서 안 가다가...언제인지 모르겠지만 새로 깔끔히 리모델링..깔끔하니 좋아..) 날씨도 좋고 밥도 맛나게 잘 먹어 오빠가 또 차 한 잔 하자고....(일행..

부산국제영화제 보러 갔다가... 부산역에 '삼진어묵'매장이 생겨서 좋아라 하고 사옴... 줄서서 계산하고, 사람 엄청 많음... '다케다야'는 휴무날이라 '18번 완당'으로 대신...아쉽네.... 먹다가 하나만 남았을 때 찍은거... 쫀득쫀득 얼마나 맛나던지....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

날도 좋고 오랫만에 팔공산 드라이브~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 '연화정' 가서 송이밥 먹기로. 기대가 컸던 것일까... 줄줄이 나오는 반찬..뭐 나름 괜찮다 했는데... 갈치구이..언제 구운건지... 갈비....하...며칠은 된 듯한.... 사진도 찍을 생각도 안 남.... 드디어 나온 25,000원짜리 송이밥..

이사 온 지 2주. 정리도 다 됐고, 편히 쉬고 있는데...내 눈앞으로 지나가는 뭔 검은 물체... 정말 찰나의 순간이었지만...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바퀴벌레라니....바퀴.....바....(어쩌다 들어온 놈이라 믿고싶다) 이제껏 살면서 집에서 바퀴를 본 적이 없었는데... 써글써글..

워터파크 갔다가 집에 오는 길... 청도 한옥 카페 가서 빙수나 먹자는 오빠의 의견... 청도 읍성 주차장에 앞에 있는 ' 꽃자리'................. 흠........................ 일단 이쁜 한옥...이쁜 정원..꽃..... 차 세우고 내리자마자...뭔 개가 죽어라 짖어대는..... 헐쓰...이건 뭐 들어오지 말라는거야 ..

새콤새콤달콤~

전날 비오고, 바람 불었는데...용케 꽃은 붙어있네~ 기념품 = 찰현미 + 잡곡쌀